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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환율 안 잡히자 증권사 찾아갔다..."해외투자 부추기자 말라" 경고 / YTN

2025-12-20 15 Dailymotion

이례적으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수출업체 7곳을 불러 "작은 이익을 탐내지 말라며" 사실상 달러를 시장에 내놓을 것을 독려한 지 하루 만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를 정조준했습니다. <br /> <br />증권사 6곳과 자산운용사 2곳의 해외투자 영업 실태점검을 벌였던 금감원이 키움과 토스증권 등 영업을 가장 활발히 했던 2곳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투자자 보호에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현장검사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해외투자를 부추기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금감원 조사 결과 해외주식 거래 상위 증권사 12곳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1조 9,505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익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개인투자자, 이른바 '서학개미'의 계좌 절반가량은 해외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금감원은 증권업계가 해외투자 고객 유치를 위해 현금지급과 수수료 감면 등 과도하게 공격적인 이벤트를 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와 함께 외환정책을 담당하는 한국은행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'외환건전성부담금' 면제와 '외화지준 부리'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외화를 차입할 때 부과하는 '외환건전성부담금'을 면제해 달러 유입이 늘도록 하고 한은에 외화를 예치하면 미국 정책금리 이내의 이자를 지급하는 '외화지준 부리'를 시행해 해외로 나갈 돈을 국내로 '유턴' 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. <br /> <br />한은 고위 관계자는 외화 예치 시 이자를 지급하는 '외화지준 부리' 시행은 처음이며, 사실상 한은이 운용 중인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류환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이은경 <br />디자인ㅣ박지원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200857477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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